제가 제일 좋아하는 이자카야는 광교에 있는 고래난다 인데요.
아주 장사를 잘해요 메뉴구성도 좋고 음식 질도 좋고 맛도 있고. 골프선수 최나연 동생이 한다는데 뭐 그렇다네요.
고래난다를 가면 보통 회를 시켜먹는데요 작은게 3만원이고 18점인가 그래요 좀 비싸긴한데 맛있어요
대략 이런구성인데 비싸긴해도 제대로 숙성한 선어회를 좋은 부위만 골라서 먹는다면 괜찮은 선택이죠
회 구성은 그때그때 달라요. 특히 참치 아카미가 예술이죠
5천원 더주고 시킨 고래난다 배달회 구성 (중, 35천원) 배달비 3천원 받습니다. 집 가까우면 가서 포장하셔도 좋을듯
둘이서 먹기 버겁습니다.
회구성이 시킬때마다 달라서 복불복이긴 해요
기가 막힌 등살 (아카미) 사진 하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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