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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미주

모아브 캐년랜즈 국립공원

by 빛의이야기 2018. 5. 21.

수년전 KBS에서 방영한 다큐멘터리 "산"에서 미국의 유타주 국립공원에 대해서 방영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랜드 캐년이야 워낙에 유명하고 2012년에 이미 가보기도 했고 제가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은 캐년 랜즈였습니다.

특히 유타주 모아브는 아치스 캐년, 오프로드 경주 등으로 유명합니다.

그랜드 캐년이 콜로라도 강의 흐름에 따라 생성된 깊고 깊은 계곡이 유명하다면 캐년랜즈 국립공원은 그랜드 캐년보다 거칠고 더욱 남성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메사아치 사진부터 보시겠습니다. 각각의 포인트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사진마다 설명을 하면 좋겠지만 사진만으로도 웅장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보면 더 비현실적이고 마치 화성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에요.

다음에 가면 밑바닥까지 트래킹을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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