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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미국서부 - 샌프란시스코 - Sausalito 5년 만에 다시찾은 샌프란시스코....언젠가는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오리라는 다짐을 했던 도시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지역(Bay Area)에서 부자들이 가장많이 산다는 소살리토에 관해서 포스팅 해봅니다. 전날 피스모비치-몬테레이-새너제이를 걸쳐 샌프란시스코 숙소에 저녁 9시가 다되어 도착했습니다. 7시에 기상해서 힘찬 하루를 시작합니다. 샌프란시스코가 극심한 안개로 유명한 도시라 아침무렵의 관광은 수월치가 않아 아침식사할 겸 소살리토로 넘어갑니다. 소살리토는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너머에 있는 작은 도시입니다. 마리나, 별장, 저택들 돈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동네입니다. 숙소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풍경 입니다. 샌프란시스코하면 떠오르는 단어 언덕, 안개, 히피, 게이 금문교를 통해 소살리토로 넘어갑니다. 금문교.. 2013. 2. 22.
2012 미국 - 라스베가스 스트립 구경 도박을 원래 안해서 구미가 당기지않는 도시였는데 평생동안 한번쯤은 가봐야될 도시였고 그랜드캐년을 가기위한 기점으로 자동적으로 들리게 되었습니다.스트립 끝에 있는 엑스칼리버 호텔에 여장을 풀고 스트립 구경을 나갔습니다. 엑스칼리버 호텔과 뉴욕뉴욕이 연결되는 육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세계에서 제일 크다는 MGM 그랜드 호텔이 보입니다. 하루는 저기서 잤는데 짜증이 날정도로 큽니다. 뉴욕뉴욕 호텔 자유의 여신상 벨라지오 호텔과 오른쪽에 씨저스 팰리스 호텔이 보이네요 한시간마다 벨라지오 분수쑈가 유명하죠 패리스 호텔 시져스 팰리스 호텔에 붙어있는 유명한 쇼핑몰 포럼 샵 베네티안 호텔...리알토 다리가 보이네요 ㅋㅋ 미라지 호텔 시저스 팰리스 호텔 벨라지오 호텔 엠엔엠즈 월드 엠엔엠 쿠션들 콜라캔 뚜껑으로 만든.. 2013. 2. 21.
2012년 여름-미국-LA-유니버셜 스튜디오 아침일찍 라스베가스를 떠나 로스앤젤레스로 떠났습니다.430킬로미터 4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중간에 주유를 함 했는데 라스베가스에서 미리 넣을껄....고속도로 중간에 허름한 주유소에서 넣었는데 갤런에 1달러정도 비쌌어요. 라스베가스가 기름이 확실히 쌉니다. 12시무렵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구 도착합니다.화요일인데도 차가 많네요...여름 휴가철 성수기인데다가 뭐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일년내내 붐빌듯...주차장이 두군데가 있습니다. 스튜디오가 가까운곳과 먼곳. 5달러 더내면 스튜디오와 가까운 주차빌딩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역시 미국입니다. 자본주의 논리가 철저하게 지켜지는곳. 걍 5불 쓰시는 걸 추천합니다. 일반주차장은 걸어서 15분~20분 걸린다고합니다. 쾌적하긴 하지만 엄청 덥습니다. 게다가 옥외주차장에 .. 2013. 2. 20.
2012 오스트리아 - 비엔나 빈 미술사 박물관 출장일정 중 오늘은 논문발표가 오후에 있어서 오전에 짬을내어 비엔나 관광을 나왔습니다.U1 라인을 타고 Karlsplatz 역에 내려서 대강 사람들 많이 나오는 출구로 나와봤습니다. 카를 성당이 있습니다. 날씨가 엄청나게 우중충합니다.바로크양식 성당입니다. 공연장으로도 사용되는 것 같은데 입장료 받아서 패쓰... 빈 공대 건물인것 같습니다. 써있는 말 대충 보면 비발디가 죽기전 몇달동안 비엔나에 살았는데 공동묘지였던 이곳에 묻혔다. Museumquartier 역까지 걸어갑니다. 15분 정도 걸리는데요 우리말로 해석하자면 비엔나 박물관 지구입니다. 박물관에 전시할 것들이 얼마나 많으면 박물관 지구가 있습니다. 비엔나나 파리를 가보면 이 놈들이 옛날에 얼마나 나쁜짓을 많이 했나 절실하게 느끼게 됩니다. 지금.. 2013.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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