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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프랑스 - 몽블랑, 앙시(안시) 밀라노 일정을 마치고 몽블랑으로 넘어갑니다. 11킬로미터가 넘는 몽블랑 터널을 통해 이탈리아에서 프랑스로 넘어가게 되는데요 여기 통행료가 장난아님니다. 40유로정도 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샤모니 몽블랑으로 넘어가기전 이탈리아 쪽에서 본 몽블랑 입니다. 몽블랑 터널을 넘어오니 눈이 엄청나게 오네요 앙시 시내사진들입니다. 앙시의 상징적인 건물 팔레드릴Palais de l’isle(갤럭시 s 기본 바탕화면 사진) 빨레드릴 뒤 편에서 본 야경입니다. 연말시즌(크리스마스 이브였습니다.)답게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렸네요 드빌 호텔 조명 쇼 Hôtel de ville 2013. 5. 8.
2010년-스페인 동부해안 사진들 2010년 연말 스페인 동부해안 사진 올려봅니다..(말라가 to 바르셀로나) 욕심을 많이 부려서 시간이 촉박했는데 기회가 닿으면 꼭 다시 가보고 싶은 지역입니다. 12월 28일 이었는데 20도에 육박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파리에서 추위에 떨다가 스페인 최남단 부근에 오니까 더워서 반팔입고 다녔습니다. 말라가에서 조금 더 올라간 네르하에서 점심식사...서유럽 국가에 비하면 엄청나게 싸게 느껴지는 물가 맥주한잔 들이키고 이름모를 성도 보이고 길가다 중간에 내려서 경치구경도 하고 알메리아 시내전경이 보이네요 첫날은 팔메라 비치라는 곳에서 잤습니다. 지중해에서 일출을 보네요^^ 이동네가 골프리조트, 휴양리조트들이 많은데 사진에 보이는 집들이 휴가철때 쓰는 리조트들입니다. 완전 비수기라 사람구경하기 힘들었어요 .. 2013. 4. 30.
2012여름 미국-그랜드 캐년 사우스림(Grand Canyon South Rim) 여행루트를 짤때 노스림을 갈까 사우스림을 갈까 많이 고민했는데요그랜드 캐년 전문가 친구는 고민할 필요 없이 사우스림이라고 하더라구요. 노스림을 갈 경우 브라이스 캐년, 자이언 캐년까지 욕심을 냈었는데 너무 큰 욕심이었을 듯 합니다.아무튼 그랜드 캐년의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더욱이 성수기때 정말 구하기 힘든 랏지에서 숙박해서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캐년 갈때 꼭 들른다는 후버 댐 입니다. 네바다와 애리조나 경계입니다. 타임 존이 바뀌네요 바이크 여행자가 많습니다. 박제 아님.... 좀전까지 비가 쏟아지다가 저녁무렵에 비가 갑자기 그치네요. 랏지 체크인 하고 숙소 바로뒤 절벽으로 뛰어갔는데 온통 뿌옇게 나온 사진들 뿐...설레는 맘으로 450키로를 달려왔는데 많이.. 2013. 4. 18.
그랜드 캐년의 관문도시 윌리암스 미국 최초의 대륙횡단 도로인 루트 66이 관통하는 도시입니다. 윌리암스(Williams) 그랜드캐년을 방문한 첫날은 시간이 좀 늦어서 윌리암스에 있는 세이프웨이(Safeway)에서 먹거리를 사고 브라이트 엔젤 랏지에서 숙박했습니다.다음날 점심먹을 겸 들렀는데요 날씨도 화창하고 동네 분위기도 좋았습니다.랏지에서 숙박을 안할 경우 보통 그랜드 캐년 관광할때 플래그스태프(Flagstaff)나 윌리암스에서 숙박하던데요 굳이 플래그스태프까지 갈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여기도 숙소가 꽤 많은것 같고 동네 분위기도 이국적이고.. 윌리암스 기차역에 주차하고 주변을 돌아보니 사람이 꽤 붐비는 멕시칸 음식점이 있네요Pancho's Mexican Restaurant 기념품 샾도 같이 하고 일단 자리에 앉으면 나쵸와 칠리소.. 201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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