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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3

호주에서 마신 맥주들 기억에서 사라지기전에 정리... 시드니 왓슨스 베이 피쉬엔 칩스로 유명한 레스토랑인 도일스 온더 비치(Doyle's on the beach)에서 마신 도일스 라거(Doyle's Larger) 도일스 家에서 만든 하우스 맥주인듯....아주 좋음. 청량감, 풍미, 거품 균형잡힌 라거 호주 최고(古)의 브루어리 호텔인 로드넬슨에서 마신 생맥주 3sheets 허브향이 강한 에일인데 일반적인 페일에일 같이 투명하지 않음...기가막힘 다시 시드니가면 제일 먼저 마실만한 맥주!! Old Admiral 올드 에일이라는데 정말 스트롱하면서 균형잡힌 맛 역시 Good!! 알콜도수는 무려 6.1% 로드넬슨의 맥주 종류 달링하버 그릴드 햄버거 집에서 마신 스톤엔 우드. 번다버그 지역에서 만드는 맥주 제스퍼 에일 보다는 퍼시픽.. 2013. 11. 15.
My own "Hall of Fame" 2013. 9. 21.
2013년 여름 호주여행 리뷰 4부 브리즈번 편 여행이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쥬(Australia zoo)에 들르는 바람에 예상보다 늦게 도착했습니다. 점심무렵 도착하려고 했지만 오후 3시가 되어 마운틴 쿠사(Mount Coot-tha)에 도착합니다. 이번여행에서 무엇보다 고마웠던것은 청명한 날씨였습니다. 우중충한 날씨가 하루도 없었거든요 덕분에 사진도 잘나오고 상쾌한 기분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브리즈번 지역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마운틴 쿠사로 향합니다. 마운트 쿳-타 드라이브를 통해 끝까지 올라가시면 됩니다. 올라가시면 주차장과 북악산 팔각정 스타일의 카페들이 있습니다. 역시 날씨가 청명하네요 높은 빌딩들이 있는곳이 CBD 이고 스토리브릿지 북단인 것 같습니다. 3박을 묵을 숙소도 저쪽이구요 관광객들이 많이 있네요 .. 2013. 8. 29.
2013여름 호주여행 리뷰 3부 누사-선샤인코스트-오스트레일리아 쥬 화려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골드코스트를 뒤로하고편안한 분위기의 누사와 선샤인코스트로 이동합니다. 누사는 엄청나게 정평이 나있는 지역이고선샤인코스트는 조용한 분위기에 은퇴자들의 휴식할 수 있는 지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누사까지는 자가운전으로 2시간 반정도 걸립니다. 중간에 브리즈번을 관통하고 에어포트 링크를 경유합니다. 누사 국립공원 입구에 거의 도착했습니다. 너무 비싼 숙박비 때문에(300불 이상) 애초에 누사를 계획에서 제외할까 했지만 여행자들의 찬사로 인해 잠깐 들르기로 했습니다.목적지는 누사헤드의 누사내셔널파크 코스탈 트랙입니다. 누사내셔널 파크 Park Rd.를 따라 차를 갖고 끝까지 올라가면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입구에는 BBQ 사이트도 있고 화장실도 있고 간단히 요기할 수 .. 201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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