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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가을 - 프라하 출장차 온 비엔나 1주일 일정 중에 하루 짬 내어 프라하 구경 다녀왔습니다. (10월 26일) Nord Autobahn을 따라 가다가 체코 국경을 넘어오면서 우리나라 시골 지방도 스럽게 바뀝니다. 숙소에서 330키로 정도 됩니다. 지난 유럽여행은 12월 한겨울이라 온통 하얀눈만 구경했는데 비엔나에서 프라하로 넘어가는 길의 가을 무렵풍경은 장거리 운전을 하면서도 눈에 편안함을 주었습니다. 2년만에 유럽에서 운전해보네요...역시나 수동기어 그나마 디젤차라 출력도 좋고 시동도 잘 안꺼져서 적응이 금방되었습니다. 르노 메간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네비게이션에 GSM 통신모듈이 달려있는지 소통정보, 날씨정보, 통제정보가 제공되었습니다. 국립박물관 옆에 주차타워에 주차를 하고 불타바 강쪽으로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위.. 2013. 2. 15.
2010 오스트리아 - 짤츠부르크 뮌헨까지 이어지는 West Autobahn을 통해 3시간 정도 달렸습니다. 제설상태 도로 포장상태가 최고네요 일반적으로 아우토반의 제한속도는 시속 130킬로입니다. 속도 무제한 아우토반은 독일에 일부 존재하고 대부분 130킬로미터의 제한속도를 두고 있습니다. 주행 중에 위반단속 카메라가 꽤 많이 있습니다. 단속 카메라와 차량검지기가 문형으로 설치되어 있는데 육안으로는 구분이 잘 안됩니다. 어지간하면 제한속도 잘 지키시는게 좋겠죠..그런데 도로상태가 워낙 좋다보니 과속을 많이 합니다. 차로폭은 4미터 정도는 되보이고(우리나라는 3.5미터) 포장상태는 흠난곳 찾기가 힘들정도입니다. 시속 200킬로 이상 달리는 차들이 꽤 많습니다. 제 렌터카는 소형차(푸조 206)라 아무리 노력해도 180이상 안나가더군요.... 2013. 2. 13.
2010년 12월 오스트리아 - 비엔나 기억이 가물가물해질 무렵 사진 정리해봅니다.무지하게 추웠던 2010년 연말 유럽사진들입니다. 첫번째 여행지 비엔나카타르로 경유 해서 하루 걸려 도착한 첫 여행지 비엔나 사진들 올려봅니다. 케른트너 거리로 향하는 입구 (지하철 슈베덴플라츠역 출구에서 나와서 슈테판성당 가는길) 비엔나의 주요관광 명소인 슈테판 성당입니다. 많이 흔들렸네요 비엔나의 고건축물들은 주기적으로 건물 때밀이 작업을 합니다. 건물에 건물 사진이 프린트된 가림막을 하고 사암이 흡수한 먼지로 인한 때를 벗깁니다. 왼쪽에 가림막을 한 부분이 성당 정면입니다.이사진은 2012년 10월에 찍은 사진인데요 성당 정면에 가림막을 했던 부분이 깨끗해졌습니다. 지금은 측면 때벗기기 작업중스와로브스키 본점 데코레이션입니다. 비엔나 케른트너 거리에는 유명.. 2013. 2. 13.
2012미국여행 - Go Las Vegas!! 여행 이틀째 첫날 SFO에서 베이커즈필드까지 480킬로를 몬스터 에너지와 함께 달렸고 좋았던 Hilton Garden Inn을 뒤로하고 7시경 라스베가스로 떠납니다.참고로 경로....무려 915키로 첫번째 숙소였던 힐튼 가든인 @ 베이커즈필드MB님의 녹색성장을 진즉에 실천하고 있는 미국네바다 들어왔고....라스베가스 도시고속도로 진입뉴욕뉴욕과 코스모폴리탄 호텔이 보이네요일단 쇼핑부터왼쪽에 뉴욕뉴욕 중간에 엠지엠 그랜드 우측에는 엑스칼리버가 보이네요오다이바의 그것보단 잘만들었음배경은 좋은데 흔들렸네요배고프니까 일단 심야영업 부페에서....35달라맛있냐? 라스베가스의 흔한 풍경...반수 이상이 술병을 들고 다닙니다.벨라지오 분수쇼이쁘죠?? 배경이쿠어스 맥주도 꽁짜로 주고....혼날까봐 대충 찍었습니다.씨저스.. 2012.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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