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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미주13

모아브 캐년랜즈 국립공원 수년전 KBS에서 방영한 다큐멘터리 "산"에서 미국의 유타주 국립공원에 대해서 방영한 적이 있었습니다.그랜드 캐년이야 워낙에 유명하고 2012년에 이미 가보기도 했고 제가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은 캐년 랜즈였습니다.특히 유타주 모아브는 아치스 캐년, 오프로드 경주 등으로 유명합니다.그랜드 캐년이 콜로라도 강의 흐름에 따라 생성된 깊고 깊은 계곡이 유명하다면 캐년랜즈 국립공원은 그랜드 캐년보다 거칠고 더욱 남성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메사아치 사진부터 보시겠습니다. 각각의 포인트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사진마다 설명을 하면 좋겠지만 사진만으로도 웅장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보면 더 비현실적이고 마치 화성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에요.다음에 가면 밑바닥까지 트래킹을 하고 싶어요 2018. 5. 21.
스톤 브루잉 리버티 스테이션 비스트로 Stone Brewing World Bistro & Gardens 스톤 브루잉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크래프트 브루어리 중 하나입니다.한국에도 여러종류의 맥주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스톤 브루잉은 샌디에고 지역에 여러개의 양조장과 테이스팅 룸을 갖추고 있고제가 방문한 곳은 리버티 스테이션에 위치한 맥주와 음식을 판매하는 비스트로 입니다.위치 참고하시고 아주 조용하고 고급스런 장소입니다. 2015년에 이어 두번째 방문인데요입구에는 스톤 브루잉을 상징하는 심볼인테리어가 아주 멋있습니다. 실내에 있는 바 가든에 테이블이 많습니다. 역시 유행하는 쥬시하고 hazy한 IPA 스톤 리버티 스테이션 비스트로는 음식이 유명합니다.샌드위치, 비프 타르타르, 덕 샤퀴테리에 보드와 빠떼맥주와 함께 맛있는 음식 즐기시려면 추천합니다.스톤 브루잉의 생맥주 뿐 아니라 유명한 병맥주들 훌륭한 와인.. 2018. 5. 20.
샌디에고 모던타임즈 테이스팅 룸 Modern Times Tasting Room 샌디에고에서 아주 유명한 브루어리 중에 하나인 모던타임즈 테이스팅 룸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2015년 정도 부터 한국에도 수입되고 있는 맥주 입니다. 테이스팅 룸 위치는 노스파크 근처입니다. 입구사진입니다. 2016년 이후 유행하고 있는 Hazy한 맥주와 IPA 입니다. 탭 리스트 대략 십여개의 맥주가 로테이팅 됩니다. 가격표시는 테이스터/폿/파인트 순입니다.테이스터는 대략 150 ml, 폿은 250 ml, 파인트는 420 ml 정도입니다. 2018. 5. 20.
샌디에고 지역 맥주들 샌디에고 위주로 휴가다녀왔습니다. 맥주투어 위주로 다녀왔습니다. 좋다좋다 얘기만들었지 정말 좋네요 흔한 동네마트 맥주 탱크7 벨지안 스트롱에일 (최근 한국에도 수입) 행거24 더블 IPA 한밤중에 목이말라 마트에서 도그피쉬헤드 60 식스팩(9달러) 우리나라에서 한병에 8천원 정도 노토리어스 버거라는 가게 무시무시합니다. 캘리포니아 최고의 브루어리 에일스미스 테이스팅 룸 테이스터 저녁먹고 다들 잘아시는 발라스트포인트 테이스팅룸 리미티드 에디션 위주로 테이스팅 테이스팅룸에서는 연구개발 위주로 맥주를 만든답니다. 기념품 샵 호텔 펍에서 아쉬워서 한잔더 샌디에고 다운타운에서는 꽤 유명한 펍 Knotty Barrel Mongo DIPA와 생참치 무침 Ahi poke 샌디에고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크래프트 브루어리 .. 2015.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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