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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2

2010 오스트리아 - 짤츠부르크 뮌헨까지 이어지는 West Autobahn을 통해 3시간 정도 달렸습니다. 제설상태 도로 포장상태가 최고네요 일반적으로 아우토반의 제한속도는 시속 130킬로입니다. 속도 무제한 아우토반은 독일에 일부 존재하고 대부분 130킬로미터의 제한속도를 두고 있습니다. 주행 중에 위반단속 카메라가 꽤 많이 있습니다. 단속 카메라와 차량검지기가 문형으로 설치되어 있는데 육안으로는 구분이 잘 안됩니다. 어지간하면 제한속도 잘 지키시는게 좋겠죠..그런데 도로상태가 워낙 좋다보니 과속을 많이 합니다. 차로폭은 4미터 정도는 되보이고(우리나라는 3.5미터) 포장상태는 흠난곳 찾기가 힘들정도입니다. 시속 200킬로 이상 달리는 차들이 꽤 많습니다. 제 렌터카는 소형차(푸조 206)라 아무리 노력해도 180이상 안나가더군요.... 2013. 2. 13.
2010년 12월 오스트리아 - 비엔나 기억이 가물가물해질 무렵 사진 정리해봅니다.무지하게 추웠던 2010년 연말 유럽사진들입니다. 첫번째 여행지 비엔나카타르로 경유 해서 하루 걸려 도착한 첫 여행지 비엔나 사진들 올려봅니다. 케른트너 거리로 향하는 입구 (지하철 슈베덴플라츠역 출구에서 나와서 슈테판성당 가는길) 비엔나의 주요관광 명소인 슈테판 성당입니다. 많이 흔들렸네요 비엔나의 고건축물들은 주기적으로 건물 때밀이 작업을 합니다. 건물에 건물 사진이 프린트된 가림막을 하고 사암이 흡수한 먼지로 인한 때를 벗깁니다. 왼쪽에 가림막을 한 부분이 성당 정면입니다.이사진은 2012년 10월에 찍은 사진인데요 성당 정면에 가림막을 했던 부분이 깨끗해졌습니다. 지금은 측면 때벗기기 작업중스와로브스키 본점 데코레이션입니다. 비엔나 케른트너 거리에는 유명.. 201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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