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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광교2

광교 고래난다 배달 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이자카야는 광교에 있는 고래난다 인데요. 아주 장사를 잘해요 메뉴구성도 좋고 음식 질도 좋고 맛도 있고. 골프선수 최나연 동생이 한다는데 뭐 그렇다네요. 고래난다를 가면 보통 회를 시켜먹는데요 작은게 3만원이고 18점인가 그래요 좀 비싸긴한데 맛있어요 대략 이런구성인데 비싸긴해도 제대로 숙성한 선어회를 좋은 부위만 골라서 먹는다면 괜찮은 선택이죠회 구성은 그때그때 달라요. 특히 참치 아카미가 예술이죠 5천원 더주고 시킨 고래난다 배달회 구성 (중, 35천원) 배달비 3천원 받습니다. 집 가까우면 가서 포장하셔도 좋을듯둘이서 먹기 버겁습니다.회구성이 시킬때마다 달라서 복불복이긴 해요 기가 막힌 등살 (아카미) 사진 하나더 2018. 5. 21.
수원 광교 태국음식점 반탄 수원은 도시규모에 걸맞지 않게 정말 맛집이 별로 없어요최근 광교 신도시 쪽에는 새련된 음식점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는데 카페거리에 나름 맛있는 태국음식점이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반탄" 가게 이름 뜻은 잘 모르겠고 똠얌꿍이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발견했어요점심무렵에 가니까 여자분들이 많았어요 남자손님은 저 혼자똠얌꿍 13천원똠얌꿍은 국수 또는 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맛은 평균 이상입니다. 재료를 아끼지 않으려는 노력이 보였어요 단백질류가 좀더 들어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예를들어 튀긴 두부라던가 닭 가슴살 소고기 쌀국수 8천5백원요즘 쌀국수 가격이 미쳐서 만원 밑으로는 잘 못먹죠..이정도 내용물에 가격이면 추천할 수 있겠어요 특이하게 잡뼈가 들어가 있어요마치 북문유치회관에 들어간 잡뼈처럼 국물이.. 2018.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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