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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4

광교 이자카야 심야식당 후라후라 시메사바가 너무 먹고싶었는데 광교 근처에서는 파는곳이 별로 없었어요..겨우 찾았어요.. 푸르지오 월드마크 비어킹 옆에 심야식당 후라후라 일단 시메사바를 주문 했습니다. 아....나쁘지 않았어요..9천8백원이었기 때문이죠..해동한 시메사바 안주가 좀 모자란 느낌 나가사끼 나베....만사천원 역시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충분하지 않네요.. 간단히 술마시기에 나쁘지않은 정도 추천하기에도 비추하기에도 어정쩡하네요.. 딱 그 가격만큼...조금더 인심을 배푸시면 좋을듯 그거 알마 안하거든요 2018. 5. 24.
광교 식당 신의주 순대와 쭈꾸미 광교에는 부담없이 끼니 해결할 식당이 별로 없어요. 지나치게 트렌디 하거나 비싸거나 상현역 쪽은 상권이 커졌지만 수원 광교쪽은 아직까지는 빈상가도 많고 망하는 가게도 많고 특히, 야식이 필요할때는 인계동이나 북문까지 가야만 했었어요. 그런데 1년 사이에 드물게 밤늦게까지 하는 식당이 생기고 있네요. 보통 동네마다 한두개씩은 24시간 해장국, 감자탕 식당들이 있는데 광교에는 거의 없었어요간단하게 반주와 함께 야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신의주 순대와 쭈꾸미" 메뉴판, 가격 상차림 순대국 7000원, 기본적으로 양념장이 들어가 있는데 빼달라고 할 수 있어요 뼈해장국 7000원 요즘엔 프렌차이즈 식당들이 어지간하면 기본은 하니까 맛은 괜찮습니다. 지나치게 자극적이지도 않고 조미료 맛도 많이 안나고 .. 2018. 5. 22.
광교 고래난다 배달 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이자카야는 광교에 있는 고래난다 인데요. 아주 장사를 잘해요 메뉴구성도 좋고 음식 질도 좋고 맛도 있고. 골프선수 최나연 동생이 한다는데 뭐 그렇다네요. 고래난다를 가면 보통 회를 시켜먹는데요 작은게 3만원이고 18점인가 그래요 좀 비싸긴한데 맛있어요 대략 이런구성인데 비싸긴해도 제대로 숙성한 선어회를 좋은 부위만 골라서 먹는다면 괜찮은 선택이죠회 구성은 그때그때 달라요. 특히 참치 아카미가 예술이죠 5천원 더주고 시킨 고래난다 배달회 구성 (중, 35천원) 배달비 3천원 받습니다. 집 가까우면 가서 포장하셔도 좋을듯둘이서 먹기 버겁습니다.회구성이 시킬때마다 달라서 복불복이긴 해요 기가 막힌 등살 (아카미) 사진 하나더 2018. 5. 21.
수원 광교 태국음식점 반탄 수원은 도시규모에 걸맞지 않게 정말 맛집이 별로 없어요최근 광교 신도시 쪽에는 새련된 음식점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는데 카페거리에 나름 맛있는 태국음식점이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반탄" 가게 이름 뜻은 잘 모르겠고 똠얌꿍이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발견했어요점심무렵에 가니까 여자분들이 많았어요 남자손님은 저 혼자똠얌꿍 13천원똠얌꿍은 국수 또는 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맛은 평균 이상입니다. 재료를 아끼지 않으려는 노력이 보였어요 단백질류가 좀더 들어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예를들어 튀긴 두부라던가 닭 가슴살 소고기 쌀국수 8천5백원요즘 쌀국수 가격이 미쳐서 만원 밑으로는 잘 못먹죠..이정도 내용물에 가격이면 추천할 수 있겠어요 특이하게 잡뼈가 들어가 있어요마치 북문유치회관에 들어간 잡뼈처럼 국물이.. 2018.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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